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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환경호르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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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이란?

음식과 환경에 노출된 화학물질이 생체 내로 들어와 마치 호르몬처럼 작용한다고 해서 붙은 이름

 

환경호르몬 화학물질이 호흡기, 피부 점막을 통해 우리 몸 깊숙이 파고들어 내분비 계통을 교란시키는 물질로

남성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해서 여성호르몬의 과다 증상을 불러오고 여성들의 조기성숙이나 남성의 생식기 이상을 가져온다.

 

 

대표적인 환경호르몬 물질

비스페놀A - 캔음료나 팩 제품의 코팅제로 사용되는 화학물질

프탈레이트 -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제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물질

노닐페놀 - 세제나 농약, 플라스틱 제품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

 

제2차세계대전 이후 10만 종 이상의 화학물질들을 만들어냈는데 대부분 석유화학 제품으로 값싸게 얻은 것들이다.

살충제, 제초제, 항곰팡이제, 사료첨가제, 포장제의 첨가제, 선방 도작에 사용되는 유기주석 화합물, 근육 발달과 비육을 위해 사용되는 각종 화학물질과 호르몬들이다.

 

환경호르몬에 의한 첫 인식과 영향

동물에세서 우연히 시작되었다. 다리가 없거나 너무 많은 기형 개구리, 생식기가 너무 작은 이어, 생식기가 변형된 달팽이, 정액 속의 난자가 있는 넙치, 부리 모양이 변형된 흰머리독수리, 암컷만 낳는 악어 등 생명체들의 생식기 이상이 전 섹적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후 환경호르몬의 영향으로 여성의 경우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한 자궁 내막증으로 인한 생리통 (여성호르몬이 증가하면 자궁 점막은 더 크게 비후 되고 생리통도 증가 하면 어지간해서는 잘 사라지지 않는다.)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었으며 자궁암 발생, 백혈병, 췌장암을 을 일으키고 생식능력을 저하시키며 저능아 출산 가능성을 높인다는 보고되고 있다.

남성의 경우에도 정자의 수 감소 운동성 둔화등으로 인한 불임이 증가하고 있다.

 

 

다이옥신

고엽제로 알려진 강력한 독성물질로 연소화된 페놀과 그 유도체, 염소화된 화합물질들의 제조,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유리공장이나 쓰레기소각장, 자동차 배기 가스 등에서 주로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우유, 버터, 유제품, 달걀 심지어 모유에서 까지 발견되고 있다.

 

독성이 청산가리보다 1천배나 강하며 1g으로 체중 50kg의 성인 2만 명을 죽일 수 있는 무서운 화경 호르몬이다.

 

식품을 오염시키는 다이옥신은 대부분 사료의 오염에서 비롯된다.

 사료에는 동물의 내장, 폐기물뿐 아니라 농약 덩어리인 오렌지 껍질, 오렌지 껍질을 갈아서 건조할 때 사용하는 PVC, 생산과정에 부산물로 만들어지는 석회 같은 것들이 들어간다. 오염된 식품사료를 먹은 소화 돼지, 닭들이 우리가 먹는 고기와 우유, 달걀, 유가공식품까지 오염시켰던 것이다.

 

 

식품 속 환경호르몬 - 지방함량이 높은 고기나 생선, 달걀, 우유 등의 식품과 가공식품을 통해 노출된다.

  과일, 채소 < 생선과 육류, 우유, 달걀

환경호르몬 잘 녹는 순서

  찬물 < 뜨거운물 < 식초 < 기름 < 알코올

 

 

일상생활 속 환경호르몬

일회용품, 합성계면활성제, 통조림 코팅제(비스페놀 A), 비닐, 플라스틱용기,스티로폼(스틸렌), 농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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