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은 보존과 유통을 위해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다.
그리고 첨가물은 동물의 사료로나 쓰일 법한 저품질 식재료를 아주 싱싱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둔갑시켜준다.
(예를 들어 일본인들이 즐겨 먹는 새빨갛고 통통한 명란젓은 원래 쭈글쭈글한 모양인데 첨가물로 먹음직스럽게 둔갑시켜준다.)
조사에 따르면 우리가 먹는 첨가물의 종류는 330여 가지이고, 섭취량은 1년에 5kg 정도이다.80세가 될때까지 300kg 정도의 첨가물을 먹는 셈이다.
MSG와 다이어트콜라(아스파탐)는 진짜 괜찮을까?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식품 첨가물 중 하나 글루탐산나트륨(글루탐산)
- 본래 다시마나 버섯 같은 음식에 포함되어 잇고, 사람의 뇌 속에도 존재하는 아미노산이다. 아이의 뇌 발달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며, 몸의 요구량에 따라 농도가 조절된다.
- 결핍 : 집중력이나 언어 능력, 언어 발달 저하가 나타나고, 심하면 조현병, 자살 충동, 우울증에 시달릴 수 있다.
- 과잉 : 발암성 신경 독소 물질로서 뇌의 시상 하부에 변성을 일으킨다.
쥐 실험 결과:비만, 당뇨, 소화장애, 과민성 대장 증후군, 암, 파킨슨, 치매 등의 퇴행성 질환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짐.
- 식물 단백질 가수분해물, 자가 분해 단백질, 식물성 단백질 추출물, 입상 단백질, 효모 추출물, 효모 식품, 맥아추출물, 육수,
각종 조미료, 젤라틴 등이 모두 MSG이다.
칼로리 제로 - 다이어트 콜라는 설탕 대신 아스파탐을 넣어 만들어 낸다.
-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의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없다.
- 칼로리는 없으나 시상하부의 식욕 중추를 자극하므로 비만해 질수 있다.
- 아스파탐 중독 : 만성피로와 주의력 결핍 행동 증후군(ADHD), 당뇨, 알츠하이머와 비슷한 증상에 시달릴 수 있다.
비만 연구가인 조지 브레이박사
- 지방 세포에서 글루탐산과 같은 조미료 성분, 농약에서 나온 화학물질 찌꺼기, 아스파탐 같은 감미료, 각종 식품 보존료가 발견되었다고 보고했다.
-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몸의 독소 처리 공장인 간과 신장의 기능이 약해진다.
출처 (주)다산북스 삼시 세끼, 무병장수 식사법 완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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