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실글루코사이드 (decyl glucoside)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세정력이 좋고 독성이 거의 없어 피부와 눈에 매우 안전하다는 데실글루코사이드 [decyl glucoside].....

 

오늘은 제목과 같이 데실글루코사이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꼬둥듀오입니다.

 

1. 먼저 데실글루코사이드란?

 

- 데실글루코사이드의 원료는 데실알코올과 글루코오스와의 결합된 비 이온계면 활성제입니다.

(옥수수와 코코넛 등에서도 추출 가능)

(또한 추출 생산 과정에서는 발암물질을 생성하지 않고 독성 또한 없다고 합니다.)

 

데실글루코사이드의 장점은 각질층의 보습 성분이 제대로 지켜 준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거품 생성 능력 ↑, 클렌징을 아주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자주 사용해도 피부 수분을 유지하게 해주는 장점까지....)

 

2. 안전성은 괜찮은가? 결론은 안전성은 있다.

 

피부에 부드러운 자극이 약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나, 혹여나 모르는 안전성과 다른 문제점이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누구나 들죠?

또한 사람 피부에 직접 닿는 성분인만큼 여러가지 신경도 쓰일껍니다.

 

사람의 피부에 테스트를 수행 한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 드립니다.

데실글루코사이드 농도를 0.5%, 0.75%,1.8%로 바꾸고, 각 24시간 주3회 3주를 실시한 결과

"모두 피부에 안전하고 자극적이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연구결과는 작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사람 눈에 대한 자극은 경미하게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는 합니다.

(심각한 알러지(알레르기)에 대한 보고는 없다고 합니다.)

 

데실글루코사이드는 손에 부드럽고 피부 친화라고 쓰여져 있는 식기 세제와 아기와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성분입니다. (염증, 가려움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상 꼬둥듀오였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