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미라 주사에 대해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꼬둥듀오입니다.

오늘은 휴미라주 주사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제가 크론병 진단받고 수술한 지 벌써 7개월이 훌쩍 지났습니다.

아직까지는 휴미라 주사까지는 맞지 않고 잘 버티고 건강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만 사람 몸이 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더욱더 잘 관리를 해야 되겠죠

 

 

휴미라주 주사 40mg를 맞고 부작용으로 어떤 사람들은 매번 맞을 때마다 열이 난다고 하고, 어지러움도 호소, 몸에 잘 안 받는 사람도 대게 있다고 합니다. (간혹 두드러기도 발생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주사를 맞고 무기력증이 발생하여 힘이 쭉 빠지는 현상도 느끼게 됩니다.

휴미라 주사는 대게 허벅지에 맞으며, 따끔하다고 합니다. (엄청 따갑거나 아프지는 않습니다.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굳이 방문할 필요 없이 휴미라 주사는 자가 주사입니다.

대게 휴미라 주사를 맞는 환우들은 복통이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든다고 하니, 효과가 제법 있는가 봅니다.

 

하지만 효과가 주사를 맞고 바로 다음날 나오는 것은 아니고, 천천히 온다고 합니다. (대략 2달 정도)

그리고 주사는 2주에 한 번씩 맞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휴미라 주사를 맞은 날은 샤워나 무리한 운동 등은 꼭 자제를 해야 되며, 폐기물은 캡을 닫지 말고 일반 쓰레기로 분리해서 꼭 버리면 됩니다.

 

참고로 휴미라 용량은 20mg/0.2ml, 40mg/0.4ml 등이 있습니다.

 

이상 꼬둥듀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