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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에 대해 알아봅시다

식품첨가물의 진실1- 아황산염,사카린나트륨,아스파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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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황산염

 

 

 

 

 

 

 

 

 

 

갈변 방지와 세균 억제를 위해 샐러드 채소, 건어물, 과자류, 건조 과일, 토란,

연근, 포도주, 과실주 등에 사용된다.

 

그러나 아황산염이 천식과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도주의 낭만 속에, 샐러드 바의 신선한 쾌감 속에 아황산염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위 속에서 황을 이용하는 세균들에 의해 위궤양을 일으키기도 한다. 심장병을 예방한다고 마신 와인이 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

 

 

 

사카린 나트륨

 

 

콜라와 요구르트의 단맛, 그리고 설탕의 위해성이 알려지면서 대체 감미료의 개발과 사용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화학 감미료로 사카린나트륨이 있는데 단무지, 과자, 옥수수 뻥튀기, 삶은 옥수수 등에 뉴수가나 당원이라는 이름으로 사용된다.

 

사카린은 설탕의 500배의 단맛을 내는 강력한 화학 감미료이다. 그러나 담낭암과 방광암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은 후 미국에서는 사용을 금지했다가 사카린 애호가들에 의해 인체 위해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현재 다시 사용을 허가한 상황이다.

 

 

 

아스파탐

 

 

아스파탐 또한 낯설지 않은 대체 감미료다. 요구르트와 가공우유에 아스파탐이 많이 들어간다. 홍콩에서 콜라의 사이클라메이트라는 감미료가 문제를 일으키자 우리나라의 콜라 회사에서는 아스파탐을 사용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약 200배 단맛을 내는 대체 감미료로, 당 대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80년대 초 설탕을 먹으면 안 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대체 감미료로 구세주 역할을 하며 권장되어 왔다.

 

아스파탐은 체내 분해되어 페닐 알라닌과 메틸 알코올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페닐알라닌 대사에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은 사용하면 안 된다. 또 메틸알코올의 신경독 성도 매우 위험하다.

 

다음은 낸시마클이 세계 환경회의에서 아스파탐의 유해성에 대해 발표한 내용이다.

"온도가 30도 이상되면 아스파탐은 분해되어 메탄올이 포름알데히드로 바뀌고 다시 개미산으로 변화되어 혈액의 산성화를 일으킨다. 메탄올의 독성은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는 다발성 경화증, 낭창의 증세와 유사하다"

 

다발성 경화는 콜라를 탐닉하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며 메탄올의 독성은 매일 12온스짜리 콜라 캔 3~4개를 마시는 사람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또한 아스파탐이 분해되어 생기는 메탄올은 눈의 망막 속에서 포름알데하이드로 변화되어 시력상실의 주요 원인이 된다. 포름알데하이드는 청산염이나 비소화합물처럼 유옥하고 인체의 지방층에 저장되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만약 아스파탐을 복용한 후 두통과 현기증, 관절 통증, 우울증, 공격성 들을 비롯해 근섬유 통증을 앓았다면 이는 '아스파탐 병'이라고 할 수 있다.

 

아스파탐은 당뇨환자의 망막질환을 초래하고 일부 당뇨환자에게 사카린 대신 아스파탐을 주었더니 기억상실, 혼수상태, 사망으로 이어졌다. 또 뇌신경물질을 변화시켜 경련을 일으키고 태아에게서는 기형이 유발되었다고 한다.

아스파탐은 몬산토사에서 개발했는데 이 회사는 미국의 당뇨병협회, 식이요법협회, 내과의사회를 후월하고 있다. 미 의회 청문회 발표에 의하면 현재 아스파탐 함유 식품은 5천여 종 이상이고 앞으로 아스파탐은 특허만료로 사용이 더 증가될 것이라고 한다.

 

우간다의 재미 주재 대사는 자국의 일부 회사에서 설탕에 아스파탐을 넣는 경우도 있다고 실토하기도 했다. 실제로 아스파탐은 우리가 먹는 거의 모든 가공식품, 특히 제과회사와 제빵회사의 전 제품에 들어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출처 넥서스BOOKS 생존의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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